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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차펙8

터치 오가닉 스트로베리 오늘늬 차는 터치 오가닉의 스트로베리입니다! 스트로베리 프레이즈(Fraise) 라고 적혀 있어서 그게 이름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프레이즈는 불어로 딸기라는 뜻이더군요 (헤헷) 그래서 스트로베리 프레이즈라고 부르면 딸기딸기라고 부르는 것이 되니 그냥 스트로베리라고 부르겠습니다!! 햇볓에 잘 익은 딸기와 유기농 백차라고 하는군요! 이 것을 구매할 때 옆에 같은 라인으로 맛만 다르게 블루베리와 패션후르츠도 있었는데, 이 차를 고른 이유는 제가 미국에서 구하기가 너무너무 힘든 카렐차펙의 걸스티를 잊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렐차펙 걸스티는 딸기 가향 홍차인데, 저는 이 차 브랜드를 처음 보고... 홍차도 아니고 백차지만 너무 구매하고 싶었던 것이... 의외로 미국엔 딸기 가향 차가 많이 보이지 않아서.. 2022. 8. 1. 차 🍵

카렐차펙 걸스 티 로얄 밀크티 오늘은 별 사진은 없지만 그냥 나를 위한 기록용으로 끄적끄적 하러 왔습니다.... 저녁에 뭔가 마시고싶어서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한번도 안 마셔본 걸스티 밀크티를 만들어보기로! 가향밀크티는 항상 엄청 떨리는데.. 어떤 느낌일까?! 두근두근! 종이나 천이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된 사셰(사체?사췌?사쉐?)티백은 불위에서 바로 가열할경우 냄비 바닥에 녹아서 눌러붙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점에 항상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나 자신... (아픈 과거의기억) 어제의 얼그레이 밀크티랑 다르게 티백을 하나만 쓴 이유는 아까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소중한 걸스티... 아무데나 넣어도 되는 트와이닝과는 다르다구요 훌적... 하지만 저는 트와이닝도 좋아합니다 오해 X 풍덩풍덩~ 오늘은 어제보다 설텅을 2018. 2. 14. 차 🍵

카렐차펙 우리가 만난 날 (The Day We Met) 화이트 피치 티 상자에 같이 넣어져 선물을 받았던... The Day We Met 입니다! 뭐라고 적어야하지.. 더 데이 위 멧.. 우리가 만난 날..! 처음 티백을 봤을 때부터 뭔가 귀엽고 아련하고 깜찍해서.. 호기심을 느꼈는데 오늘 마실 수 있어서 행복! 차 이름이 우리가 만난 날~ 이라니 굉장히 귀엽지 않나요 ㅠ_ㅠ 움냠냠 (일본어네) 티백 포장에는 프리미엄 실론 루후나(?) 와 베리+바닐라 가향이라고 적혀있는데.. 뜯자마자 어! 걸스티! 라고 .3초동안 생각하다가 그다음은 어! 크림걸스티!! 라고 .2초동안 생각하다가 그다음은 어! 라즈베리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포장을 다시 보니 확실히 라즈베리가 그려져 있는 것 같고? 산딸기인가..? 두개가 다른건가? (잘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우선 포장지를.. 2018. 2. 4. 차 🍵

카렐차펙 화이트 피치 티 냉침 이틀 전 카렐차펙 화이트 피치 티를 핫으로 마셔본 후 냉침은 어떨까 싶어서 냉침을 해봤습니다! 보리차와 비슷한 색이 나오는데.. 오늘 사진은 한 장 뿐이지만 후기를 남겨두고 싶어서! 제 입맛엔 화이트피치는 냉침이 딱이었습니다! 복숭아 가향 느낌은 핫이랑 다르지않게 묵직한 복숭아향이아니라 하이톤 복숭아향이지만..! 설탕을 따로 첨가하지 않아도 단 느낌이 들고, 향이 좋아서 느긋하게 마실 수도 있을 것 같은 맛입니다. 궁금해서 설탕을 좀 넣어서도 먹어봤는데 맛이 훨씬 괜찮아지는군요! 완벽하게 청량한 스위트 복숭아 아이스티 느낌! 칼로리에 신경을 쓴다면 설탕을 안 넣고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약간 달달한 걸 좋아하면 조금 넣어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좋아.. 저에겐 이제 카렐차펙 화이트피치는 항상 .. 2018. 2. 2. 차 🍵

카렐차펙 화이트 피치 티 해피화요일~ (금요일 언제 오지?) 요즘은 주말에만 홍차를 마시는데... 오늘은 특별히 주말을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으로 집에 와서 화이트피치를 개시했습니다..! ㅈ님 감사합니다! 귀여운 토끼가 그려져있고.. 희고 커다란 백도가 배경으로 깔린 종이 포장입니다. 뭔가 비닐포장과는 다른 느낌이 들어서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좋은 것 같습니다.. 만지면 부들부들하고 바삭거리는 느낌이 미끈하고 모던한 비닐포장이랑은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종이포장.. 홍차중에 대중적인 인공적 가향이라고 하면 보통 복숭아 티인데.. 저도 복숭아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복숭아 가향차는 마실때마다 두근두근한 그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따뜻하게 마시지만 사실 이 사진을 찍기 전에 냉침을 준비해두었지요! 내일 퇴근하고 나면 냉침.. 2018. 1. 31. 차 🍵

카렐차펙 크림 걸스 티 티백 해피토요일~!!! 귀엽게 포장된 크림 걸스 티입니다! 이것은 지난 시간에 포스팅했던 걸스 티에 이어지는 카렐차펙 시리즈로서.. 선물 받은 것입니다! 포장이 아주 귀엽고 센스 넘치지 않나요? 일러스트에도 겨울에도 어울리는 포근포근한 포장..ㅠ_ㅠ 걸스 티 왕팬으로서 크림 걸스 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항상 마셔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운좋게! 마셔 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상자를 뒤집어 보니 카드 같은 것이 들어있네요! 안에는 티백이 다섯 개 들어있는데... 처음엔 저 The Day We Met도 일러스트만 다르고 같은 크림걸스티인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더라구요..?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뭔가 이름밑에 작게 루이보스 어쩌고라고 씌여있음) 정확히 모르니 크림 걸스 티라고 적힌 것을 뜯어.. 2018. 1. 28. 차 🍵

카렐차펙 걸스 티 티백 차 포스팅은 정말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한참 쓴 것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예전 블로그에서 옮겨와야 하는데 게을러서 못 하고 있답니다... (수정: 결국 제가 백업을 했습니다...ㄱ-) 그리고 그 이후로 실제로 차를 여유롭게 마신적이 없어서... (잠을 자면 안되는데 커피를 이미 오천잔 마셔서 궁여지책으로 홍차를 마셨다거나) 이렇게 포스팅을 쓰는 건 정말 오랫만입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차는 좋아하는 지인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카렐차펙 티 세트~~! 사실 카렐차펙 차를 정말 좋아하고 여러 가지를 시음해 보고 싶은데 제가 사는 곳에서 카렐차펙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항상 그러지 못했는데 이번에 보내 주셔서 감사히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건 기회가 닿으.. 2018. 1. 16. 차 🍵

카렐차펙 걸스 티 (잎차) 좋은 주말입니다! 여기는 일주일~이주일 내내 흐리고 비만 오다가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신나게 잔 후 일어나서 오후의 티타임! 오늘 마실 차는 카렐차펙의 걸스티입니다. 카렐차펙은 접해본 적이 전무했는데 (루피시아와 마찬가지로 일본 차이므로) 이전에 지인님께서 차 티백을 나눔해서 (직접 해외배송을 부탁드릴 수는 없으므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에 끼워넣어준 적이 있는데, 나눔받은 차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바로 이 걸스 티였습니다. 그 뒤로 걸스 티를 다시 마셔보고 싶다...다시 마셔보고 싶다...타령을 하다가 트위터에 일본 구매대행을 할까 라는 이야기를 쓴 적이 있는데, 고맙게도 일본에 사시는 지인님께서 대행을 해 주신다고 흔쾌히 말씀해주.. 2018. 1. 16.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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