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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20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그린티 자스민 오늘의 차는 영국 브랜드인 Taylors of Harrogate의 Green tea with jasmine 입니다!!! 자스민 차를 좋아하는 저는 마음속에 몇 가지 최고의 자스민 차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자스민 차는 언제든 환영이니까 자스민이라는 글자만 보면 마셔보고 싶은 충동이..!! 포장이 너무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제 포스팅에 매번 나오다시피 하는 저 하니앤손스 잔은 정말 몇년동안 쓰고있는데 이쁘기도 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아직도 새 것 같습니다. 보이는 거랑 다르게 찻물도 많이 담긴답니다.. 90도 물에 1-2분! 끈이 저렇게 티백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당기는 느낌입니다. 근데 슬슬 걱정이 되는게 자스민 향이 별로 많이 안 남..ㅠㅠ 오늘의 티푸드는 시토리 이치고입니다.. 지난번에 먹은.. 2022. 8. 1. 차 🍵

티포르테 체리코스모 오늘의 차는 체리코스모! 역시나 티포르테입니다. 동생에게 선물받은 시음용 차 세트 너무좋군요 앞으로 시음용 차세트가 보이는족족살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해보았다) 포장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오늘은 변화를 주기위해 다른곳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새콤달콤한 체리와 잘익은 라스베리... 라는 설명입니다. 신 맛 차는 일반적으로 안좋아하는데 (히비스커스라던가) 어떨까요... 귀엽습니다. 각이 잡혀 더 귀엽습니다. 물을 부으면 찻잔 안의 티백에서 마치 물감이 스며나오듯 스멀스멀 붉은색이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색을 좀 더 잘 보여드리기위해 원래 사진을 찍는 책상위로 옮김 (?) 첫 맛은...시다! 신 맛이 꽤나 강한 편인데 신 맛이 순간적으로 사라지며 부드러운 과일향이 납니다. 얼핏 느끼기에는 석류즙 정도의 느낌인데, 대강.. 2018. 1. 16. 차 🍵

티포르테 망고피치 그린티 티포르테의 망고피치 리뷰입니다. 망고피치는 녹차입니다. 녹차에 과일 가향이 된 것 같습니다. 포장이 귀엽습니다. 티포르테 차의 연이은 실패로 티포르테 차에 대한 신뢰도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시도는 즐겁습니다! 열자마자 느껴지는 연한 망고피치향! 물을 붓자 향이 쏟아지듯 우러나옵니다. 망고와 피치향이 적절하게 어울러져 향이 매우 매우 좋은 차입니다. 향이 무지막지하게 좋아, 마시기 전까지 아, 또 마시고 나서 실망하면 어쩌지... 했는데 맛도 굉장히 좋습니다. 향은 매우 달고 과일향이지만, 실제로 마시면 그 과일향과 함께 첫맛은 약간의 민트향(혹은 그 비슷한 약한 트위스트) 가 있고, 중간 맛은 부드러운 크림 혹은 버터 (글로 이렇게 적으니 정말 이상하지만 이와 비슷한 부드러운 맛있는 맛이 나는) 그리고.. 2018. 1. 16. 차 🍵

티포르테 포르테 브렉퍼스트 홍차 이번에 출장을 갔던 곳에서 티포르테를 집어왔습니다. 티포르테 하면 아래의↓ 삼각 티백 빼고는 별로 기억에 남는 것이 없어서 다시 시도해 봤습니다. 시그니처 티백! 하지만 오늘 마시는 티는 저 티백이 아니라 일반 티백입니다. 예전에 마셨던 티포르테 차가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별로 맛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은 희미한 기억이..(불확실 오늘 마실 티는 포르테 브렉퍼스트입니다. 잉블이아니라 그냥 브렉퍼스트라는 걸 지금 깨달았는데☜ 브렉퍼스트 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향이 납니다. 일반적인 브렉퍼스트 티를 개봉했을때 나는 향이 5고 얼그레이를 개봉했을때 나는 향이 60이라면 티포르테의 포르테브렉퍼스트에서는 향이 7 납니다. 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사실 오늘의 티푸드는 제 아침식사임(?) .. 계란샌드위치 .. 2018. 1. 16. 차 🍵

트와이닝 얼그레이 밀크티 오늘은 얼그레이 밀크티입니다. 개인적으로 밀크를 넣어마시는것은 가향차들은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미루고미루다가 오랫만에 해먹어볼까하고....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간편한 끓이는 밀크티 완성~~ㅇ0ㅇ 근데 이 글을 쓰기 시작할때는 얼그레이 밀크티가 별루라고 했는데 글쓰면서 홀짝홀짝 마시다보니 참 좋네요 다음에 또 해먹어야지(???)... 베르가못향을 어려워하시는분들은 이것도 힘드실 것 같지만... 밀크티는 참 마법같은 음료라, 힘든 날 하루일정을 마치고 들어와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끓여 마시면 마음이 편해지고 몸의 긴장이 풀리는 것이 참 좋습니다. 와 얼그레이 밀크티 맛있다~~~~!!!!ㅋㅋㅋㅋㅋㅋㅋ 이 포스팅은 2015년 10월 21일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2018. 1. 16. 차 🍵

트와이닝 잉블 밀크티 좋은 주말입니다! 우유나 설탕을 넣지않은 차를 좋아하는 저지만 겨울엔 밀크티를 만듭니다. 동네 가게에서 장을 보던 중 이런 것을 발견했습니다: 2개에 5불! 정가는 개당 2.99이므로 1달러 정도 할인입니다. 트와이닝은 부담없이 사다 마실 수 있는 차라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이렇게 예쁘게 쌓아 놓은 판매대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순서대로 얼그레이,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아이리시브렉퍼스트, 레이디그레이입니다. 레이디그레이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제외하고, 얼그레이는 하나 사는 것으로 결정하고 잉블과 아이리시브렉퍼스트중에 고민을 했습니다. 아이리시브렉퍼스트는 잉블보다 훨씬 진한 느낌으로 그냥 마시면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밀크티로 만들면 진.. 2018. 1. 16. 차 🍵

하니앤손스 핫시나몬스파이스 지난 번 차 배송으로 받았던 샘플중 마지막, 핫시나몬 스파이스입니다. (...) 제가 이걸 이제 와서 뜯는 이유는...제가 사실 가향차를 좋아하긴 하지만 스파이스계열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떄문에..(차이티도 못 먹는 사람)..........시나몬차도 별로......물론 계피사탕 계피껌 시나몬빵 좋아하지만...이건 다르다..이건...!! 후아아아아 열자마자 쏟아지는 계피향에 잠시 아찔..(..) 어디선가 시나몬과 계피랑은 좀 다른거라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니 그냥 통일해서 부르겠습니다. 옛날 캔디 중에 계피향 캔디의 딱 그 향입니다. 코끝이 약간 알싸해지는 그런 향.... 물론 자꾸말하지만 저는 계피 캔디도 껌도 빵도 좋아하는데.. 차로서는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그다지 끌리는 향은 아니었습니.. 2018. 1. 16. 차 🍵

카렐차펙 걸스 티 (잎차) 좋은 주말입니다! 여기는 일주일~이주일 내내 흐리고 비만 오다가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신나게 잔 후 일어나서 오후의 티타임! 오늘 마실 차는 카렐차펙의 걸스티입니다. 카렐차펙은 접해본 적이 전무했는데 (루피시아와 마찬가지로 일본 차이므로) 이전에 지인님께서 차 티백을 나눔해서 (직접 해외배송을 부탁드릴 수는 없으므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에 끼워넣어준 적이 있는데, 나눔받은 차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바로 이 걸스 티였습니다. 그 뒤로 걸스 티를 다시 마셔보고 싶다...다시 마셔보고 싶다...타령을 하다가 트위터에 일본 구매대행을 할까 라는 이야기를 쓴 적이 있는데, 고맙게도 일본에 사시는 지인님께서 대행을 해 주신다고 흔쾌히 말씀해주.. 2018. 1. 16. 차 🍵

누미 오가닉 자스민 그린티 티백차가 전부 떨어져서, 간편하게 마실 차를 사볼까 하고 근처의 가게에 갔습니다. 누미 브랜드는 예전에 얼그레이를 마셔 본 적이 있는데, 왜인지 기억이 잘 안 나서, 같은 브랜드의 자스민 그린 티를 구매했습니다. 싼 맛에 구매한 차도 아닌데 그다지 만족스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물론 근처에서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저는 자스민 차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플러스로 들어가는 점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그랬던 차입니다. 제가 항상 하니네 차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기에 나는 모든 차를 다 좋아하는 건가..(?) 2018. 1. 16. 차 🍵

하니앤손스 다즐링 여유넘치는 일요일 낮입니다. 한국은 추석 연휴라 다들 바쁘게 보내고 계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남은 티백들 중 무엇을 시도해볼까 하다가, 다즐링을 뜯었습니다. 예쁜 황금빛의 다즐링입니다. 다즐링의 테마컬러인 황금/황토색은 다즐링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티백을 처음 개봉했을때 느껴진 향은......하니앤손스 매장 향이었습니다(?????????????????)...아니 좀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진짜로 하니앤손스 매장 향이 납니다....???? 아니 물론 하니앤손스 매장 향기는 되게 좋은데 너무 그 향이라 당황했음 (?) 물을 부었습니다. 예쁘게 우러납니다. 짤막 재미있는 이야기: 히말라야 산맥 지방에서 다즐링차는 '차의 여왕'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그.. 2018. 1. 16. 차 🍵

하니앤손스 타워오브런던 이번 차 시음기는 하니앤손스의 타워오브 런던입니다. 하니앤손스 무료 쉬핑을 채우려고 끼워서 주문한 타가롱입니다. 사실 타가롱은 여태까지는 선물용으로만 사 봤지, 제 자신을 위해서 산 적은 없어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라색에 아름다운 곡선으로 장식된 타워오브런던 블렌드 타가롱입니다. 타가롱은 5개들이 틴으로, 안에는 일반 사체와 같은 사체티백들이 다섯 개 들어 있습니다. 휴대용으로 적당하고 틴이 예쁘고 활용도가 높아 소장 가치가 있지만 (이것말고도 많은 종류의 타가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휴대용 티가 여태 필요했던적이 거의 없어 구매하지 않았었습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이 작은 틴을 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타가롱이 구리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 가면 타가롱 코너가 있어서 향을 맡는다는 .. 2018. 1. 16. 차 🍵

하니앤손스 오가닉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예쁜 포장지~ 하니앤손스의 오가닉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리뷰입니다. 클래식 시리즈 중 하나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난하게 좋아하는 잉블입니다. 포장지는 붉은색으로 잉블에 매우 잘 어울림..! 컵은 참 잘 산거 같습니다. 인생의 질이 높아짐(??) 역시 티꽁은 어제 리뷰한 얼그레이와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다릅니다. 하니앤손스 로고가 참 예뻐서...컵의 모양 이외에도 프린팅으로도 시각이 만족스럽습니다 우후후 오래간만에 티푸드를 준비했는데, 아침에 볼일이 있어 나갔을 적에 산 블루베리 벽돌입니다. 사실 벽돌이 아니고 스콘입니다. 모양이 넘 이뻐서 구입했는데 만져보니 꼭 벽돌 같음..그리고 진짜 커.... 끓는물을 부었습니다. 많이 우러나오지 않아서 여리여리한 수색! 잉블은 개별포장 개봉시에 특이한 향은 나지 않는.. 2018. 1. 16. 차 🍵

하니앤손스 얼그레이 수프림 신나는 마음에 택배를 다 뜯자마자 차를 우려 버려서(..) 택배 개봉기보다 얼그레이 수프림 시음기를 먼저 올리는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전하...(쓸데없이 웅장 선물용으로 산 얼그레이 수프림중 하나입니다. 많이 주문했기에 제 것도 있습니다 ㅇ▽ㅇ! 이것은 얼그레이 수프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체를 사면 큰 틴캔에 20개정도 개별포장 없이 담아져 오는데, 물론 틴캔은 소장가치 200%에 포장안된 사체들의 향이 좋지만, 예를 들어 회사에 가져가야 한다거나, 이곳저곳 가지고 다니면서 먹고 싶을때는 과감히 틴캔을 포기하고 개별포장박스로 주문하는 것이 더 낫다고 감히 추천드릴수 있겠습니다(개별포장이 틴캔보다 더 비쌉니다) 포장지를 열자마자 익숙하고도 좋은 베르가못향이 쏟아져 나옵니다. 얼그레이는 많은 분들이 좋아.. 2018. 1. 16. 차 🍵

마리아쥬 마르코폴로 갸ㅑㅑㅑㅑㅑㅑ아아아악 마르코폴로다ㅏㅏㅏㅏㅏㅏㅏㅏ 착하고 예쁜 친구가 선물해준 마리아쥬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마르코 폴로입니다. 구하기가 쉽지 않기로 악명이 높은 차종중 하나로서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시음해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눈물범벅.. 예쁜 만두모양 티백입니다. 하니앤손스와 비슷한 컬러팔레트의(금색과 검정) 마리아쥬 티꽁이 참 예쁩니다. 만두 모양의 저 티백은 거즈로 되어있어서 지난번에 설명했다시피 고급스럽고 귀여운데, 제 경험상 저 티백의 좋은 점은 일반 티백은 티백을 꺼내려고 들어올릴때 티백에서 물이 주르륵 떨어져서 위에서 몇 초 기다려야 하는데, 마리아쥬의 만두 티백(이름 막붙임)은 꺼냄과 동시에 물이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아 매우 깔끔하고 좋습니다. 물론 재질상 티백 안에.. 2018. 1. 16. 차 🍵

마리아쥬 다즐링 히말라야 항상 새로운 것을 소개시켜 주는 모험심 뛰어난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마셔본 다즐링 히말라야도 그 친구가 준 것입니다. 사실 마리아쥬는 마리아쥬 마리아쥬 소리만 들었지 마셔 본 적은 없었는데(아마) 이번에 선물을 받게 되어서 드디어! 마셔 볼 기회가! 저는 마리에쥬에 대해 깊은 지식은 없지만 프랑스 홍차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끝) 다즐링은 사실 제가 즐겨 마시는 차종은 아니지만 이번에 친구가 준 두종류의 차 중에서는 다즐링을 먼져 마셔 보고 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물을 끓여 퐁당 했습니다. 마리아쥬 티백은 특이하게 생긴 것이 거즈를 묶어 만든 만두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귀엽습니다. 종이도 플라스틱도 아닌 천 재질이라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찻물에 비치는 비내리는 하늘... 예전처럼 온 .. 2018. 1. 16. 차 🍵

스태쉬 얼그레이 얼그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는 비글로우의 얼그레이고 비글로우의 얼그레이가 현재까지 최애 얼그레이로 남아있는 관계로 그걸 기준으로 해서 작성된 글임을 감안해주시길 8ㅅ8 일단 봉지를 열었을때 맡아지는 베르가못+?의 향은 트와이닝보다 진하고 비글로우의 얼그레이에 +로 꽃향기?같은 뭔가 다른 미묘한 향이 느껴진다. 우려놓고 냄새를 맡으면 살짝 음.. 양주? 라고해야하나..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한데..으음.. 발효?양주?술? 향이 살짝 난다. 내...취향은...아닌..........듯..... 이 포스팅은 2014년 1월 17일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2018. 1. 16. 차 🍵

마이티리프 오가닉 스프링 자스민 마이티리프의 자스민티는 언제나 즐겁다. 가격이 드럽게 비싸다는 게 단점이지만... 차잎도 잎차못지않게 크게 잘려져있고 맛도 최고다. 자스민향이 강한 것을 좋아하는데 강해서 좋아함! 근데 써놓고보니 역시 내가 강한 향을 좋아하는게 맞긴 맞구나..'_`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의 자스민티는 자스민향이 미미하거나 심지어는 어떤 것은 다른 향이 나서 번번히 실패했는데 2009년이었나 2010년에 뉴욕에서 친구와 오들오들 떨다가 들어간 마이티리프의 찻집에서 먹은 이후로 사랑에 빠져버린 차..! 마이티리프 자스민(좌) 하니앤손스 보급형 얼그레이(우) 아참 그러고 보니 오늘 하니앤손스의 보급형 얼그레이도 개봉했는데... 맛이 기대했던 정도는 아니라 리뷰는 나중에.. 아니 보급형이니 어쩌면 당연한가 '_` 얼그레이의 특징.. 2018. 1. 16. 차 🍵

비글로우 잉글리시 티타임 밀크티 몸이 안 좋아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그래 밀크티를 먹자! 밀크티를 먹으면 몸도 따뜻 마음도 따뜻! 하면서 주방으로 가서 뭘로 밀크티를 만들까 고민하던 차에 한번도 안 마셔본 차로 밀크티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래봤자 잉글리시 시리즈지만... 결과는 대성공.. 오히려 애매한 잉블이나 애프터눈 블렌드보다 훨씬 색도 진하고 예쁘게 나오고 홍차 맛도 많이 나는 거 같은..? 이전에 그냥 마셨을 땐 그렇게 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밀크티로 만들어보니 진한 것 같다..? 어쨌든 엄청나게 맛있게 잘 먹었다. 몸도 따뜻 마음도 따뜻! 이 포스팅은 2014년 1월 4일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2018. 1. 16. 차 🍵

트와이닝 얼그레이 잎차 개인적으로 트와이닝의 얼그레이(티백)보다는 비글로우의 얼그레이(티백)을 더 좋아하는데, 이 날은 어쩐지 비글로우가 하나도 남지 않아서... 어거지로 트와이닝을 사왔습니다. 사실 구매한 이유는 통이 예뻐서였지만..으응.....얼그레이는 금색이고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는 빨간색이었기 때문에.. 이 날의 다구는 티바나의 티포원입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이게 모든 것을 거울처럼 반사하는 재질이라 얼굴이 비쳐서 가리느라 고생깨나..,ㅜㅠ 티포원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동생이 준 것. 예쁜 홍차가 동그랗게 들어있는 것이 비춰보입니다! 티포원의 가장 좋은 장점은 차가 우러나는 동안 찻잔을 데울 필요가 없다는 것! 찻잔이 따로 되어있는 티세트의 경우 보통 물을 끓이고->뜨거운 물을 주전자와 찻잔에 담고-> 주전자의 물을 버리고.. 2018. 1. 16. 차 🍵

마이티리프 얼그레이 마이티리프의 얼그레이! 마이티리프의 특징이자 좋은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저 티백..! 커다란 잎차덩어리와 예쁜 티백의 모양! 개인적으로 자스민티를 정말 좋아하는데 마이티리프사의 자스민 티가 자스민티의 정석이라고 생각해서 회사에 대한 호감도가 꽤 높다. 차잎의 품질도 가격만큼 (비싸..) 괜찮고 좋은데 베르가못향을 좋아하는 나는 베르가못향 찐한 비글로우의 얼그레이가 조금 더 취향... 트와이닝의 얼그레이와 비교하자면....음...굳이 매긴다면 트와이닝 얼그레이티백 2018. 1. 16.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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